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경근 본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창표 국내부문 부회장,
솔브레인 김대식 이사, 솔브레인 윤홍선 매니저

솔브레인㈜ 나눔재단은 2일 공주지역 아동 180명을 대상으로 2000만 원 상당의 코딩로봇(팀보로봇)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 솔브레인 공주공장 김대식 이사, 홍기선 노무팀장, 윤홍선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솔브레인㈜ 나눔재단에서 지원한 2000만 원 상당의 코딩교육용 로봇블록은 공주시 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123명, 공주시드림스타트센터 추천아동 49명, 가정위탁아동 8명 총 180명에게 지원됐다.

솔브레인 공주공장 김대식 이사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이 시기를 보내고 마음의 위로를 받는 데 이번 지원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솔브레인 나눔재단은 매년 공주지역에 장학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공주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사업을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창표 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큰 선물을 해주셨다. 앞으로도 공주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함께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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