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지난 1일 서부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부경찰서, 서구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서부교육지원청 등 3개 기관과 관내 청소년 우범지대를 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한 협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대전 서구는 지난 1일 서부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부경찰서, 서구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서부교육지원청 등 3개 기관과 관내 청소년 우범지대를 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한 협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대전 서구는 지난 1일 서부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부경찰서, 서구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서부교육지원청 등 3개 기관과 관내 청소년 우범지대를 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한 협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학교 인근 청소년 비행 취약 지역을 발굴하고 환경 개선과 합동 순찰을 통해 학교폭력, 청소년 비행, 범죄가 없는 '청소년 안전지대'를 확대해 나가는 데 노력한다.

장종태 청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맑은 정신을 가진 사회의 일원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협약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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