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명품 브랜드 입점...265개의 판매시설
호텔, 영화관, 식당 등 갖춘 대규모 복합시설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대전 유성구 용산동에 들어선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이하 현대아울렛)이 내달 26일 공식 오픈한다.

현재 현대아울렛 대전점은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주차장 조성 공사가 마무리 단계이며, 아울렛 주변 조경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아울렛에 들어설 각 매장의 인테리어 공사도 한창이다.

현대아울렛 대전점은 영업면적 5만 3586㎡(1만 6210평)으로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이뤄졌으며 265개의 판매시설을 갖춘 대규모 복합시설로 꾸며진다.

북대전IC·신탄진IC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아울렛 주변에 자연을 테마로 한 4개의 대규모 공원이 어우러져 있어 대전 이외에도 세종·청주 등 충청권은 물론 전북·경북지역 등 광역 상권의 원정쇼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대아울렛 대전점의 경우 다양한 명품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어서 중부권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단순한 쇼핑센터에 그치지 않고 호텔, 영화관, 식당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꾸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영상은 항공안전법 규정에 의거 항공청의 비행 허가 및 군부대의 촬영 허가 신청 승인 후 촬영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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