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는 28일 오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운동에 물품을 구매해 5개구새마을회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호순 대전시 자치분권과장, 박찬보 시협의회장, 유영숙 시부녀회장, 박정기 시직장공장회장, 권철원 시문고회장, 시청 자치분권과 직원과 시새마을회직원,  5개구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운동 물품 전달식은 대전시새마을회 시회장단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5월 가정의 달에 각동별로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회원이 1:1 결연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 새마을운동의 공경문화운동 확산에 기여했다.

박경수 시새마을회장은 “5개구별 새마을구회장단과 새마을가족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운동에 동참해 각 지역내 소상공인 물품을 구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일에 새마을가족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