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지역경제···긴급재난지원금이 효자
당진시 지역경제···긴급재난지원금이 효자
  • 최종암 기자
  • 승인 2020.05.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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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카드매출 전년 동기 대비 105% 달성

당진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긴급재난지원금이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11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지원금이 얼어붙었던 소비심리를 상당히 완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정부가 지급한 재난지원금 소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5월 둘째 주(11~17일) 당진시 소상공인 카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첫째 주(4~10일)기준 전년 동기 대비 98%였던 것에 비해 7.01%p 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당진시 소상공인 카드 매출은 지난 2월 말 정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를 ‘심각’단계로 상향한 이후 12주 만에 정상범주 수준을 회복했다. 정부가 조사한 소상공인 매출액 현황에서도 이와 같은 회복 추세가 보이고 있다.

25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매출액 조사 현황을 봐도 대전·충청지역 매출액 감소 비율은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기 이전인 5월 첫째주(4~10일) 53.5%를 나타냈으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후인 5월 둘째주(11~17일)에는 48.8%로 매출액 감소 비율이 다소 완화됐다.

시 관계자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소상공인의 경기가 점차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신속한 긴급재난지원금 소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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