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이 단과대학의 가장 중요한 교육가치인 정직과 사회봉사를 알리기 위한 제1기 공공인재 가치홍보 전문기자를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홍보전문기자는 군사학과 3학년 최찬호 학생과 국방경찰행정학부 1학년 유수민 학생으로 이들은 대학을 졸업한 후 군 장교, 경찰, 행정공무원, 군무원 등으로 진출하는 재학생들에게 공공인재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사회봉사의 가치를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임명된 최찬호 학생과 유수민 학생은 한 목소리로 “경찰과 군장교가 되어 봉사의 삶을 살기 위해 군사경찰대학에 입학했는데 대학에서 이러한 기회를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공공인재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알려가는 데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