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3남매 주거 지원 위해 200만 원 쾌척-

디자인 화랑은 2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오정동 화재 피해 아동 지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연 디자인 화랑 대표는 “갑작스런 화재로 집을 잃은 아이들과 부모님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간절히 원하는 소식을 들었다”며 “어린이재단 대전후원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고, 아이들과 가정이 다시 화목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정동 화재 피해 아동 지원' 캠페인에 함께 하고 싶으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042-477-4072)로 연락하거나, 기업은행 035-100410-01-833(예금주: 사회복지법인어린이재단)으로 기금 후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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