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SNS기자단 활동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 기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24일 ‘초록우산 프렌즈 1기’의 활동시작을 장식하는 위촉식 및 OT를 진행했다.
 
‘초록우산 프렌즈’는 SNS에서 영향력이 뛰어난 인플루언서 3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이야기를 개인 SNS채널에 콘텐츠화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본부장은 “초록우산 프렌즈’의 온라인 영향력을 통해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아이들에게 큰 희망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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