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는 21일  개강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우송대, 한남대,배재대 등 학교 전역의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대학교 시설 및 기숙사를 이용할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통한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계획했다.

이날  대전Y-SMU포럼(대표 김민성) 등 대학생 50명은 학교 전역을 차량과 분무기로 방역하고 도서관 등 학교시설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소독했다.

박경수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구별로 학교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방역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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