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는 21일 각동마다 결연되어 있는 홀몸어르신 11세대에게 전달한 밑반찬(배추겉절이, 새우마늘쫑볶음, 무장아찌) 3종을 만들어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김경옥 회장은 “제철음식을 드시면서 면역력이 늘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며 “이웃들에게 나눠줄 음식에 정성을 다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