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저소득가정 아동 25명에게 긴급생계비 1인 당 20만원 지원

한전KPS(주) 이재삼 보령사업처장(좌)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우)이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전KPS㈜ 이재삼 보령사업처장(왼쪽 두 번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 보령사업처(처장 이재삼)은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령시 내 저소득 아동가정에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한전KPS㈜ 이재삼 보령사업처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돌봄이 제약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보령시 저소득층 아동가정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기 위해 논의했다.

초록우산 코로나19 SAFE FUND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충청남도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지역사회 내 저소득 아동가정들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한전KPS㈜ 보령사업처를 통해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가정에 25세대에 1인 당 20만원의 긴급생계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