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4.8대 1...전용 74㎡ 최고경쟁률 ‘195대 1’

대전 동구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모델하우스.
대전 동구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모델하우스.

대전 동구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이 전 주택형에서 1순위 마감했다. 특히 전용 74㎡ 5가구 모집에 975명이 몰리면서 195대 1로 최고경쟁률 보였다.

2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다우 갤러리휴리움’의 1순위 청약에서 15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284명(해당지역)이 몰려 평균 14.8대 1을 기록했다.

전용 59㎡B는 2가구 모집에 130명이 몰려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용 59㎡A도 41가구 모집에 823명이 접수해 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59㎡C는 9.73대 1(11가구, 107건 접수)이었으며 전용 49㎡A는 3.45대 1(53가구, 183건 접수)을 보였다.

195대 1로 최고경쟁률을 보인 전용 74㎡은 5가구 모집에 975명이 몰렸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달 8~1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한편,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대전시 동구 홍도동 경성2차아파트 부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면적 49㎡·59㎡·74㎡형, 총 419가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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