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산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A 씨의 직장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직원 59명의 감염여부 진단검사 결과 58명은 음성으로 나왔고, 나머지 1명은 오후 8시께나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확인이 늦어지는 의심자는 천안 거주자로 검체를 천안 충무병원에 의뢰한 상태다. 음성으로 판명된 58명의 검체는 홍성에 있는 충남 보건행정연구원에 의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코로나19 현황은 직원 60명 중 1명 확진, 58명 음성, 1명 진단 중이다.

확진자의 동선은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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