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동측 진입로 설계 착수 ‘유성~대덕 교통편의 기대‘
대덕특구 동측 진입로 설계 착수 ‘유성~대덕 교통편의 기대‘
  • 정인선 기자
  • 승인 2020.05.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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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축지구 혁신도시 지정 탄력, 교통혼잡 해소 효과

사업 위치도. [제공=대전시]

천변도시고속화도로와 엑스포로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경제 활성화를 이끌 대덕특구 동측 진입로가 내년 개설된다. 

대전시는 갑천으로 단절된 유성구 문지동과 대덕구 신대동을 연결하는 1.3km 규모 대덕특구 동측진입로(왕복 4차로) 개설을 위한 설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올해 설계 추진을 위한 국비를 확보했다. 총사업비 825억 원(국비 373억 원, 시비 452억 원)을 투입하며, 오는 2025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현재 설계용역 발주를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며, 수행 업체 선정을 위해 이달 사업수행능력 평가를 완료하고 설계용역을 발주했다. 설계는 내달 착수해 내년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시는 대덕특구 동측진입로가 개설되면 엑스포로~천변고속화도로~국도 17호선이 연결된 동서축 도로망이 구축돼 교통혼잡이 해소되고 이동 거리가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전 혁신도시 후보 입지로 선정된 대덕구 연축지구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동북부 순환도로 개설을 위한 사업성 증대 ▲회덕IC와 연계한 교통편의 증대 ▲물류비용 감소 등 지역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대덕특구 동측진입로가 개설되면 회덕 IC와 연계한 대전의 동서축 진출·입을 담당하는 중요 간선도로가 될 것“이라며 “특히 천변고속화도로, 엑스포로, 신탄진IC의 극심한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대덕구 연축지구 혁신도시 개발과 동북부 연결 도로 개설 가시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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