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오는 28일까지 접수

대전 서구는 지속가능한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희망 일자리 드림단 운영 등 5개의 상반기 사업과 가스 안전지킴이 운영 등 6개의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총 4억 8천만 원이 투입되며, 하반기에 31명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 공공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추진되며, 사업 참여 전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실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