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금산이아름답다’ 한정만 대표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은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된 ‘금산군-세종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협력전’의 참여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한정만 대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신속하게 해결되길 바란다”며 “피해 극복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에 지정 기탁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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