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이 18일 ‘스테이-스트롱 대전 서구와 함께 코로나 극복 !’ 이라는 문구가 적힌푯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이 18일 ‘스테이-스트롱 대전 서구와 함께 코로나 극복 !’ 이라는 문구가 적힌푯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1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지치지 말고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지난 4월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외교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다음 주자로는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과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을 지목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이 18일 ‘스테이-스트롱 대전 서구와 함께 코로나 극복 !’ 이라는 문구가 적힌푯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이 18일 ‘스테이-스트롱 대전 서구와 함께 코로나 극복 !’ 이라는 문구가 적힌푯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장종태 청장은 “지난 100여일 동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주고 계시는 국민 모두가 영웅”이라며 “모두가 힘드시겠지만 ‘함께’의 힘으로 위기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한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115개국 7만여 명이 해당로고를 제작, SNS에 ‘좋아요’가 100만개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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