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성년을 맞이하는 2001년생 2500여 명 대상
대전 동구는 18일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만 19세가 되는 관내 청소년(2001년생) 2500여 명에게 축하 서한문을 발송했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축하 서한문에는 대전 동구의 꿈과 희망인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힘찬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성인으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서한문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들의 밝은 앞날을 위해 동구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