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베이스에 설치한 논산여중 ‘매화’ 북카페.

논산여중이 북토큰 공모에 참여해 2020 청소년 우수도서를 살 수 있는 북토큰 40개를 확보했다. 등교개학을 하면 북토큰을 활용해 독서체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토큰’이란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일종의 ‘도서 교환권’이다. 학생들은 북토큰을 가지고 가까운 지역 서점에 가서 북토큰 지원 도서에 선정된 책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인순 교육복지사는 “학생 두명씩 짝을 지어 서점을 방문하고 서로에게 책을 선물하는 독서체험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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