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거주 20대, 확진자 다녀 간 서울 노래방 방문

대전에서 16일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추가 확진자는 유성구에 사는 20대 여성으로, 최근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관악구 노래방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강혁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자세한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역 내 확진자는 모두 4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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