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 가족기업 등 5개 업체가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전과학기술대 가족기업 등 5개 업체가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스포츠건강관리과(유·청소년스포츠지도사반) 협약업체와 가족회사 등 5개 업체가 개교 80주년을 기념하고 LINC+사업 4차년 사업도 건승하자는 뜻을 모아 대학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효인 총장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LINC+ 사회맞춤형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고, 기탁금 또한 대학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여 질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앞으로 대학과 산업체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협력하여 운영 및 참여함으로써 상호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전기금을 기탁한 협약업체 및 가족회사로는 ㈜씨엘키즈 서구국민체육센터, 파랑새아쿠아키즈, 스위밍키즈, ㈜에이치포스, ㈜테크니스트 등 대전을 대표하는 유소년스포츠클럽으로 스포츠건강관리과와 함께 사회맞춤형 사업을 협력하고 있다.

-다음은 발전기금 기탁자 명단
㈜씨엘키즈 서구국민체육센터 대표 김대일 100만원, 파랑새아쿠아키즈 대표 김준홍 100만원, 스위밍키즈 대표 이택규 100만원, ㈜에이치포스 대표 황성원 100만원, ㈜ 테크니스트 대표 김성신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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