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가 13일~14일 이틀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영업본부에서 지역인재 13명 채용을 위한 NH농협은행 6급 신규직원 채용면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되는 면접에는 108명의 지역인재가 응시하여 최종 13명이 선발될 예정으로, 코라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채용을 주관하는 농협 대전본부는 코로나19 관련 감염예방을 위해 건물소독, 응시자 및 면접위원 마스크 착용, 응시자간 거리 유지,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면접을 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필규ㅍ 본부장은 “이번 신규채용을 통해 지역인재들의 취업활로가 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인재 채용 및 일자리 확대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농협대전본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모금 및 위문품 전달, 농촌일손돕기, 화훼농가돕기 캠페인, 소상공인 대상 코로나19여신 지원 등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