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곳 코로나19 대응현장 방문해 의료진 격려 및 감사 메시지 전달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7일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천안충무병원을 격려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관계자들과 살펴보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7일부터 읍면동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대응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7일 천안충무병원과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을 방문한 데 이어 13일 오후 천안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최전방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14일에는 단국대학교병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날 천안의료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 시장은 병원 경영진과도 만나 코로나19 대응 현황과 애로사항, 향후 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박 시장은 “오늘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모든 의료진과 직원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코로나19 종식 그날을 위해 함께 힘내서 이겨나가자”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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