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모델하우스 오픈...‘우수한 생활인프라·개발호재 기대’

대전 동구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모델하우스.
대전 동구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모델하우스.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대전지역의 아파트 분양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대전지역 아파트 청약은 열풍 수준으로 일부 아파트의 경우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올해 들어 분양하는 아파트 역시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처럼 대전지역의 분양시장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이 조기 완판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우건설은 쇼핑, 교육, 교통 인프라 등이 밀집된 대전 동구 홍도동에 들어설 예정인 ‘다우 갤러리휴리움’ 모델하우스를 8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이날 견본주택을 공개한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날에만 수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대전 동구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모델하우스. 부동산 수요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대전 동구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대전시 동구 홍도동 23-3번지(구 경성2차아파트)에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 총 4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49㎡ 128세대 ▲59㎡ 206세대 ▲74㎡ 85세대이다.

다우 갤러리휴리움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교통 인프라다. 대전로와 동서대로, 계족로 등을 통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며, 대전복합버스터미널, 대전IC, 대전역과 인접해 광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와 대형마트, 영화관, 은행, 대형병원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고루 누릴 수 있어 생활·학군·교통을 고루 갖춘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무엇보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함께 넓은 동간거리를 넓게 확보해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했다.

최고 29층 설계로 주변의 인근 건물 중 가장 높은 층을 확보하고 있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바닥충격음을 완화시켜주는 발포고무재질의 30mm 층간소음 완충재를 적용해 성장기 아이들의 활동으로 인한 이웃 간의 소음갈등을 줄여줄 수 있다.

일반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 층고설계로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 했으며 가장 인기 있는 중소형평형 위주로 구성했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7-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일반 1순위는 20일, 2순위는 21일 진행된다. 당첨자는 오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대전 동구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모델하우스.
대전 동구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모델하우스.

다우건설 관계자는 “교통입지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로 인해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수요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 구성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역시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 동구 지역의 개발 호재로 인해 아파트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며 “대전역세권 개발사업과 혁신도시 등 지역호재가 투자자들의 시선을 더욱 집중 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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