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노인주간보호센터에 150만 원 상당의 선물 후원
-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극복 기여

SL네트웍스(회장 김선린)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우리노인주간보호센터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SL네트웍스 임직원과 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15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간식류의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전달된 선물은 SL그룹 구성원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포장해 더욱 뜻 깊은 어버이날 행사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사랑 나눔’은 코로나19 장기화됨에 따라 기존에 계획했던 각종 행사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기되거나 취소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충청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고령으로 인한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은 일생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SL네트웍스의 ‘사랑의 나눔 행사’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상생하기 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SL네트웍스 정성운 전무는 “어버이날을 맞아 사회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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