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숙 문화재청장과 문정우 금산군수가 금산의 문화재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금산군 제공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문정우 금산군수가 금산의 문화재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금산군 제공

충남 금산군은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문정우 군수와 면담을 갖고 금산의 문화재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제 제53호 금산농악의 전수교육관 건립사업과 충청남도 기념물 제83호 금산 백령성 사적 지정에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문 군수는 “문화재청과 함께 금산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재 보존과 활용 사업을 적극 발굴해 군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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