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욱 한밭대 총장이
최병욱 한밭대 총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

한밭대학교는 최병욱 총장이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대 박준훈 총장으로부터 다음 참여자로 지목을 받은 최 총장은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청춘, 힘내라 국민경제”라는 응원문구를 써서 온라인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 총장은 “대한민국은 지난 2, 3개월 전보다 훨씬 안정적인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는 정부와 우리 국민 모두가 체계적으로 위기에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고,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앞으로도 잘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최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공주대 원성수 총장, 목원대 권혁대 총장을 지명했다.

한밭대는 지난 2월 산학협력단 직원들의 기부를 시작으로 3월에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성금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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