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맞아

탈북민자립회사 (주)엘.티.케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탈북 부모가정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 격려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격려금을 전달받는 탈북 가정들은 '사단법인 미래를 위한 사랑나눔 협회' 한부모가정 봉사단 구성원들로, 이들은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연탄 봉사와, 대전역동광장 호국철도인 흉상 지킴이, 환경 미화봉사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영철 (주)엘.티.케이 대표는 "어린이들이 한반도 미래의 밀알로 자라서 부모님들의 고향인 북한 땅에 행복을 전하는 사랑나눔 전도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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