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실종, 충남 교사 ‘전원 수습’
히말라야 실종, 충남 교사 ‘전원 수습’
  • 안성원 기자
  • 승인 2020.05.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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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1명, 현지인 가이드 등 시신 2구 추가 발견…유가족 장례절차 협의 중

1일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충남도교육청 소속 교사의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 실종교사 4명 전원의 시신이 수습됐다.

1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됐던 충남도교육청 해외교육봉사단 소속 교사 1명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 이로써 실종된 4명의 시신이 모두 수습됐다.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께(네팔 현지시간) 군경 및 주민수색대가 추가로 시신 2구를 발견했다.

이들 두 명은 각각 여성 1명, 남성 1명이었으며, 여권을 통해 여성 시신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던 여교사의 시신으로 확인됐다. 다른 한 명은 네팔 현지 가이드였다.

이로써 지난 1월 17일 네팔 교육봉사 도중 눈사태로 실종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남2, 여2)은 모두 발견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유가족, 외교부 및 교육부 등과 긴밀히 협의해 발견된 실종교사 4명의 국내입국과 장례절차 진행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 소속 해외봉사단 교사 4명은 지난 1월 17일 데우랄리 계곡 산장에서 하산하던 도중 네팔인 가이드 3명과 함께 눈사태를 만나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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