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남의 힐링고전]

세계인은 지금‘코로나19’라는 초유의 병난(病難)과 싸우고 있다. 
세계가 병난의 혼돈상태인데 유독 우리 대한민국만 이 병난을 선진적으로 잘 다스리는 국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코로나병난의 구원투수로서 세계 여러 나라를 구원하고 있다. 

그러는 사이에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대한민국은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의 강국을 뛰어넘는 새로운 영웅국이 되고 있으니 그래서 난세에 영웅난다 하였음인가, 스페인의 한 언론은‘한국은 그 어떤 군대도 없이 세계를 정복했다.’라고 극찬했고 영국의 한 언론도‘이번 사태가 끝나면 한국은 놀라운 기회의 나라가 될 것이다.’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처럼 세계가 극찬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이대로 코로나 병란의 영웅코리아로 반짝하고만 말 것인가? 아니면 세계의 코리아로 급부상할 것인가? 
누구도 알 수 없는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다. 
미리 가상(假像)하여 보겠다. 
한 마디로 미래의 대한민국은 세계의 코리아 즉 세계 중심국이 될 것이라고 가상해 보겠다. 
물론 사실적 이론에 근거한 것은 아니다. 
전해 내려오는 비결서, 예언서, 민족 종교에 근거하였음을 말씀드린다.

▴ 우리 한반도는 지구의 중심축자리에 있다.
세계지도를 보면, 우리 한반도를 중심에 두고 일본열도와 아메리카 대륙이 왼쪽에서 좌청룡이 되어 감싸주고 있고 중국대륙과 유럽대륙이 우백호가 되어 오른쪽에서 감싸주고 있다. 
이처럼 좌청룡 우백호가 감싸주고 있는 우리 한반도야 말로 세계의 중심축이 되어 세계의 기운을 이끌 수 있는 기운의 지형이라는 것이다.(증산도 안운산 종도사)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의 중심국이 될 수 있음이 아니겠는가.

▴ 우리 한반도 땅은 영험한 기운을 지닌 명당이다.
우리 한반도는 동북방(東北方)에 위치해 있다. 
역학에서는 이를 간(艮)방향이라고 한다. 간방(艮方)은 생식기, 뿌리의 자리요. 
시간으로는 인시(寅時) 즉 새벽 3시부터 5시 사이를 말한다. 
한 마디로 간방은 생명의 힘이 약동하는 자리라 할 수 있다. 
또한 간방의 땅은 하늘의 기운을 가장 먼저 받아 영험한 기운을 가진 명당자리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만 영약(靈藥)인 산삼이 나오고 또한 각 분야에서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세계적 인재들이 배출되고 있지 않은가.

▴ 반도 국가인 우리 한반도가 21세기의 중심국?
과거 세계사를 주도했던 강대국은 모두가 반도(半島)의 작은 국가 들이였다. 
2천 년 전 지중해시대를 열었던 그리스, 로마 15, 16세기 대서양시대를 열었던 스페인, 포루투칼 모두가 반도국가 였다. 
인류 역사상 세계사의 중심권은 에게(Aege)해에서 지중해로 다시 대서양으로 옮겨갔다. 많은 학자들이 21세기는 태평양이 세계사의 중심자리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렇다면 답은 나와 있지 않은가, 지금까지 세계사의 흐름을 주도 했던 나라가 모두 반도 국가였음에 비춰볼 때 21세기 태평양 시대에는 반도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이 21세기를 주도하는 중심국이 될 수 있음이 아니겠는가.

▴ 대한민국은 흥성의 국운이 도래하였다?
인생에는 길, 흉, 화, 복의 운이 작용하듯이 민족이나 국가도 흥망성쇠의 국운이 작용한다 하겠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미래 국운은 어떻게 도래 할까? 
누구도 도래 할 대한민국 국운을 알 수 없겠지만 흥망성쇠 반복의 국운사이클 법칙으로 볼 때 앞으로 도래할 우리 대한민국의 국운은 흥성의 국운일 것이라 가상해 봄이다. 

지금까지의 우리 민족 흥망성쇠 역사의 흐름을 살펴보면, 대체로 우리의 국력이 만주를 넘어 중국 대륙까지 뻗쳤던 환국, 배달, 단군조선, 고구려, 발해시대까지를 흥성의 국운 시대라 하면 이후 우리의 국력이 반도로 축소 된 조선시대부터 우리민족은 쇠퇴국운을 맞고 있다하겠다. 
그 쇠퇴기의 정점은 6. 25라 하겠다. 쇠퇴기의 종지부를 찍은 우리 민족은 70년대부터 다시 흥성의 국운을 맞게 됨이라 가상해 볼 수 있다. 

경제개발이 시작된 70년대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 흥성국운의 시발점이 아니겠는가. 
세계 12위의 경제 대국, 한류열풍, 코로나 19병란으로 인한 국격 상승 등이 증명하고 있음이라 하겠다. 
대한민국 흥성국운의 열쇠는 남북통일 즉 우리민족의 남북통일이야말로 셰계적 중심국이 되는 그 열쇠가 됨이라 하겠다.

▴ 그렇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이 지형적으로나 국운으로 보나 세계 중심국이 될 것이라 가상해 보았다. 
조선시대의 남사고 선생, 서양의 노스트라다무스, 탄허스님 등 동서양의 많은 예언가들은 장차 동방의 한국이 세계의 종주국이 될 것이라 예언했다. 
사실적 근거가 아니기에 믿거나 말거나다. 
그래도 단군의 자손임이 자랑스럽지 않은가!


김충남 인문학교육연구소장.
김충남 인문학교육연구소장.

필자 김충남 강사는 서예가이며 한학자인 일당(一堂)선생과 정향선생으로 부터 한문과 경서를 수학하였다. 현재 대전시민대학, 서구문화원 등 사회교육기관에서 일반인들에게 명심보감과 사서(대학, 논어, 맹자, 중용)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금강일보에 칼럼 "김충남의 古典의 향기"을 연재하고 있다. 

※ 대전 KBS 1TV 아침마당 "스타 강사 3인방"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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