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온라인 개학에 따른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원격수업 지원 총력 -

대전교육청은 20일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설동호 교육감은 "오늘부터 초·중·고 전면 온라인 개학이 실시됨에 따라 원격수업이 학교급별 특성에 맞게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5월 5일까지 완화된 형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자칫 방심할 경우 감염병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특히 학원의 방역상황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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