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17일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홍성 정책 기조 실현을 위해 군정 각 분야에서 다양한 아이 돌봄 체험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은 17일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홍성 정책 기조 실현을 위해 군정 각 분야에서 다양한 아이 돌봄 체험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은 17일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홍성' 정책 기조 실현을 위해 다양한 아이 돌봄 체험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식물에 대한 흥미로운 경험 제공을 위해 꿈나무 농업교실을 연 14회 회당 아동 25명을 대상선정을 목표로 4월 말 개강한다. 

교육 내용은 미세먼지 제공을 위한 실내 공기정화 식물 심기 체험이다. 군은 교육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접수를 시행 할 계획이다. 

군은 또 청소년 농촌 진로체험 캠프 해오름 프로그램을 7월중 개강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농촌실습교육장과 체험농가에서 현장체험을 위주로 진행된다.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오는 7월부터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영유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목장체험, 반려동물체험, 홍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운영, 숲 체험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의 모든 환경이 아이들에게 좋은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아동보육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