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도안’ 4월 분양 예정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총 392실...중소형 주거상품(27·63·84m²)

'힐스테이트 도안'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힐스테이트 도안'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인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됐던 부동산 수요자들의 시선이 대전으로 쏠리고 있다.

주택 규제를 피해 비규제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면서 특히 대전 지역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 지역 아파트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수요자들의 시선이 오피스텔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비용에 입지적 장점을 갖춘 지역에 위치한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 위치.
'힐스테이트 도안' 위치.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이런 가운데 대전 유성구 도안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대전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힐스테이트 도안’이 4월 분양 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다시 한 번 집중시키고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677-1,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으로 구성됐다. 도안신도시 내에서 희소성 높은 중소형 주거상품(27m²·63m²·84m²) 으로 총 39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돼 만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주택 산정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 역시 해당되지 않으며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도안신도시 정중앙 입지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도안은 신도시 내 최대 수혜단지로 이미 완성된 인프라와 높은 미래가치 모두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힐스테이트 도안'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단지 인근으로는 홈플러스와 영화관 등 대형 상업시설이 자리해 있으며 목원대 상권과 중심상업지역에 형성된 다양한 편의 시설이 형성돼 있어 이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도초와 도안중, 유성중·고등학교 등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동서대로, 도안대로가 바로 앞에 위치해 대전 전 지역으로의 수월한 이동이 가능하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자리해 있으며, 유성복합터미널 건설 예정으로 대전 전역은 물론 주변 인접 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쾌속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전은 국내 최초의 트램 도시가 될 예정으로 해당 단지는 대전 트램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해 개통과 동시에 입주민들의 교통 인프라가 한층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오는 4월 분양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267-5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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