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분야 중 네번째 공약 발표, 초등학교 신설·남부종합스포츠센터 등 현안 해결 약속

 

이정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100만 도시 천안’이라는 비전의 '교육·문화 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명품 교육도시와 문화가 흘러넘치는 천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공약발표는 ‘10대 분야별 공약’시리즈의 네번째 순서로, 이 후보는 그동안 ‘7대 핵심공약’과 ‘코로나19 대응 특별공약’등을 발표해왔다.

이 후보의 교육·문화 주요 공약은 ▲초등학교 신설 추진, ▲천안시 교육경비보조금 확대, ▲학교폭력 피해학생 심리치료 전문상담교사 증원 및 시설 확충, ▲남부권 중학교 통학버스 운영 추진, ▲국가장학금 확대 및 학자금대출 금리 지속 인하, ▲‘취업후상환학자금’ 이용대상 대학원생 포함, ▲(가칭)남부 종합스포츠센터(수영장 포함), ▲지역별 청소년 문화카페 신설 등이다.

이 후보는 “다른 지역에서 유학 오고 싶을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명품 교육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부모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별 교육 현안을 파악하고, 최선의 해결책 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수영장이 포함된 남부 종합스포츠센터를 건립해 문화·체육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천안시민의 진정한 행복 실현을 위해 남녀노소 관계없이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문화 혜택을 넘치도록 받을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후보가 앞서 발표한 천안 발전을 위한 ‘10대 분야별 공약’은 ▲경제·일자리 중심도시, ▲민생이 든든한 도시, ▲청년·신혼이 행복한 도시, ▲교육·문화가 특별한 도시, ▲복지가 든든한 도시, ▲24시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사통팔달 교통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 ▲노인 행복도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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