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대상 면 마스크 5000매 지원

6일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사회복지시설 등에 보낼 면 마스크를 차량에 싣고 있다.
6일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사회복지시설 등에 보낼 면 마스크를 차량에 싣고 있다.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구매한 필터교환이 가능한 면 마스크 5000매를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류재룡 위원장은 “이번에 제공하는 면 마스크가 취약계층의 마스크 부족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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