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는 삼성스마일안과와 지역 사회 공헌 활동 강화 일환으로 상호협력 및 대학발전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위해 삼성스마일안과 홍성호 원장과 김호근 행정원장, 김세라 CS실장이 함께 방문했다.

삼성스마일안과는 목원대에 매년 1명의 학생을 선발해 무료 스마일 라식을 제공하고 교직원 및 학생에게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선교유학생 유치위원회’에 참여하여 후원금 납부도 진행한다.

홍성호 대표원장은 “함께 해 주신 목원대학교 구성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삼성스마일안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혁대 목원대 총장은 “양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구성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어 감사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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