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향인 합덕에서 필승의지 다져

미래통합당 김동완 국회의원 후보(충남 당진)가 4일 합덕정당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당진시의회 정상영, 이종윤, 양기림, 서영훈, 최창용, 김명회 의원과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는 합덕 우강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다수 참석했다.

합덕우강은 김 후보가 우강초등학교, 합덕중을 졸업하고 유년기를 지낸 곳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100여명의 지지자들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 후보를 지지할 것을 결의했다.

합덕우강 출신인 정상영 시의원은 “요즘 합덕우강 시민들을 만날 때면 ‘이것도 나라냐, 이판사판 못살겠다 갈아보자’라고 울분을 터뜨린다”면서 “무너져 가는 경제를 바로 일으킬 능력 있는 김동완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합덕우강이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동완 후보는 금산군수, 충남 행정부지사,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 19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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