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사진=대전시]

최근 미국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이 5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내 38번째 확진자로, 해외 입국자로는 8번째다. 

유성구에 사는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집에서 격리 중 4일 유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 보건당국은 이 여성이 머물던 자택을 방역 소독하는 한편 동선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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