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40박스, 서구 정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

서구 정림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관내 소재한 신재생(태양광)에너지 전문기업 한국미래에너지(대표이사김요한)로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라면 40박스를 기탁받았다

신재생(태양광)에너지 전문기업 한국미래에너지가 3일 라면 40박스를 대전 서구 정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라면 40박스는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아동,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미래에너지는 올해 초 정림동 미래빌딩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설립일 이후부터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기업 내 사업 참여자들의 포인트를 모아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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