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전청소년협의회와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대전 유성을 후보는 3일 유덕순 대전청소년협의회 회장 등 10여 명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청소년들이 사회적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전청소년협의회는 대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모인 30개 연합 단체다.

이 단체는 이날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청소년을 존중하는 사회’를 위해 ▲청소년 진로문화카드 지원 ▲아동·청소년 정책영향 평가제 ▲청소년 건강 성장을 위한 단체활동 활성화 및 바우처 지원 ▲청소년 관련 기금 확보 ▲정부부처 청소년육성전담 공무원 배치 의무 시행 등 5대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이상민 후보는 “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 건의한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정한 대입제도 도입, 학교연계형 청소년 문화의 집 등 활동공간 확대 등으로 청소년이 즐거운 유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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