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총동창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교에 마스크 1만장을 후원했다.
 
본관9층 총장실에서 열린 마스크 전달식에는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과 유주현 부총장을 비롯해 최경범 총동창회장, 장양훈 총무국장, 김상근 고문, 정동욱 고문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재원 총장은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모교를 위해 후원을 결정해 주신 총동문회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 마스크는 재학생과 대학 구성원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로 십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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