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당 3500만 원 지원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디지털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전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지역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디지털콘텐츠기업의 콘텐츠제작비, 신규고용의 인건비, 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기업당 3500만 원 이내로 3개사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대전소재의 디지털콘텐츠기업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소프트웨어 관련 업종 등록 기업 또는 소프트웨어 사업자 신고 확인서를 보유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규 원장은 “대전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전도유망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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