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파종 사료용 옥수수, 피, 수수료 종자 신청 편리
봄 파종 사료용 옥수수, 피, 수수료 종자 신청 편리
  • 최종암 기자
  • 승인 2020.04.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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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조사료 종자공급 및 영농기술지도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조사료 종자 공급 및 영농기술 지도를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 및 국제 곡물 가격 상승으로 축산 농가의 사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절한 조치라는 평가다.

이번 종자공급은 봄 파종 종자로서 대개 4월부터 6월 사이에 파종이 가능하고 사료 가치가 가장 우수한 사료용 옥수수, 간척지나 논, 배수 불량지에 파종이 가능한 사료용 피, 초기 생육과 재생력이 우수하고 풋베기로도 이용이 가능한 사료용 수수류 종자다.

사료용 옥수수는 수입종과 국내산 종자가 있으며, 파종적기는 4월 20일경 전후이나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파종이 가능하고 6월에 파종시 수량이 급격하게 저하된다.

사료용 피는 우리지역에 주로 재배되고 있는 염해발생 간척지 또는 벼 대체 타작물 재배지, 배수 불량지, 가뭄 발생지 등에 적합한 품종으로 4월부터 5월 사이에 파종이 가능하며 특히 염해발생이 심한 간척지의 경우 사료용 피보다는 사료용 벼를 재배해야 한다.

사료용 수수류는 옥수수에 비해 영양가치나 기호성은 떨어지나 초기생육이 빨라 한번 베어 먹이면 움이 자라 2∼3번까지도 베어 먹일 수 있으며, 수확시 기계화작업이 곤란한 경우나 소규모 가축 사육농가에 적합한 조사료로 5∼6월 사이에 파종하면 된다.

사료작물 종자신청과 재배기술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축산지원과 축산기술팀(041-350-4250)으로 신청하면 된다.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풀이 주 사료인 초식 가축은 생산비의 45∼55%가 사료비로 나가는 가운데 수입 조사료보다 가격이 저렴한 우리나라산 자급 조사료를 확대 재배해 가축에 급여한다면 조사료만으로도 70% 가축 사양이 가능할 정도로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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