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교수·연구자 30명이 1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덕구 박영순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1일 지지선언문을 통해 "박영순 후보는 중앙정부, 허태정 시장과 함께 대덕구를 발전시킬 능력가"라며 "지방·광역·국가행정 3박자를 겸비했기 때문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대전혁신도시 완성과 혁신도시 대덕구 유치 등 공약을 내세웠다"며 "대덕구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우리들은 경제전문가 박영순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영순 후보를 지지하는 충청권 교수·연구자 30명.

▲전윤선(목원대) ▲김정모(나사렛대학교) ▲박찬석(공주교대) ▲송지환(전 건양대) ▲채승하(숲해설가협회) ▲김현종(대전가톨릭대) ▲이용재(호서대) ▲허다겸(드림유컨설팅) ▲도기홍(한남대) ▲이학문(한밭대) ▲이원우(순천향대학교) ▲강호계(전 충남대) ▲이춘식(우리사회문화연구소장) ▲김두영(전 목원대) ▲신은미(어반힐스) ▲노승화(건양대) ▲김대연(충현서원) ▲김직수(전 우송대) ▲서경자(교원구몬) ▲김병수(공주대) ▲추종호(남서울대) ▲정미혜(전 중부대) ▲진종헌(공주대) ▲이해형(단국대) ▲이재영(종합건축사 프리즘) ▲유승광(공주대) ▲조선미(아일린어학원) ▲전민주(아일린어학원) ▲박창원(충남도립대) ▲이상일(공주대) ▲허황회(전 한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