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지역 생활 자원봉사단체들이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1일 복 후보 캠프에 따르면, 아산 동물보호연대와 한국부인회 아산지회가 복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왔다. 

동물보호연대는 동물보호연대는 복기왕 후보가 아산시장 재임시절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세웠던 것에 감사함을 전하며, 동물복지 종합센터 건립 공약에 힘을 실었다.

복 후보는 총선 공약으로 반료동물 진료비 경감, 보호자의 권리 강화를 위해 진료비 표준화, 사전고지·공시제 등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또 한국부인회 아산지회와 놀이활동가 회원들은 아산시장 재임 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노력을 치켜세우면서 “복 후보가 국회에 입문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는 정책을 만들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복 후보는 “시장 재임시절 함께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던 단체와 일했던 분들께서 지지 선언을 해주셔서 보람을 느낀다”며 “정계가 아닌 자원봉사생활 단체에서 일하는 분들의 지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