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우리두리봉사단(단장 노치석)은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서산보건소에 기탁했다. 서산시 소속 공무원 72명으로 구성된 우리두리봉사단은 2006년부터 활동해 오고 있으며,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어려운 가정을 찾아 도배·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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