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소상공인 지원조례 현실에 맞게 개정

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원이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7명과 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원(왼쪽 네 번째)이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7명과 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원이 26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문익) 관계자 7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도모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서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현실에 맞게 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8개 직능단체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연희 의원은 “우리 경제를 촘촘히 떠받치는 뿌리이자 핏줄인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악화의 여파를 강하게 받고 있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현실이 반영되도록 조례를 개정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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