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기 꼭 이겨주세요’, 선거 종료시까지 계속

조한기 후보
조한기 후보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후보(서산·태안)를 지지하는 ‘꼭 이겨주세요’ 온라인 릴레이 지지 선언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조한기 후보와 문재인 대통령 정부에서 2년 반가량 함께 일했던 인연을 소개하며 “조한기 후보는 대통령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모셨던 사람이며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을 모셨던 것 이상으로 서산·태안 주민 여러분을 성심으로 모실 ‘유능한 사람’이 바로 조한기”라며 온라인지지 선언에 참여했다.

조 후보는 “이낙연 전 총리가 특별히 지지 선언 영상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낙연 전 총리와 함께 꼭 당선되어 서산·태안과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지난 2월 29일부터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서산시민, 태안군민들로부터 받은 지지와 응원 메시지를 매일 공개하는 온라인 릴레이 지지 선언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다양한 지역 주민은 물론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조 후보와 함께 일했던 고민정(전 대변인), 윤영찬(전 국민소통수석), 윤건영(전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릴레이 지지 선언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조한기 꼭 이겨주세요’ 온라인 릴레이 지지 선언은 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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