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영국서 입국한 19세 남성

천안시청 전경

천안에서 10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천안시에 따르면 102번째 확진자 A씨는 불당동에 거주하는 19세 남성으로 지난 22일 영국에서 입국했으며 27일 발열, 근육통, 오한, 두통 증상으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체취했으며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와 충남도는 확진자의 거주지 및 경유지를 방역 소독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동경로 등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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