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46명째

세종에서 유럽발 입국자 2명이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한솔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45번)과 그의 10대 아들(46번)로, 지난 27일 영국에서 귀국했다.

입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으나, 세종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세종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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